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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키우미]세계일보/한방치료요법을 통해 아이의 마음을 읽는 틱장애치료
이름 : 키우미한의원

한방치료요법을 통해 아이의 마음을 읽는 틱장애 치료

“우리아이 작은 소리, 작은 행동 놓치지 마세요. 틱의 첫 번째 치료는 관심과 사랑입니다.”

틱은 주로 7~11세 아동들에게 가장 흔히 발병되며 남아에서 2배 정도 더 흔히 발병되고 있다. 일시적으로는 정서적 스트레스가 주요 원인으로 잘 치료해주면 1년 이내에 없어지는 편이다. 하지만 이런 틱장애 증상을 1년 동안이나 갖고 있기에는 아이와 부모님의 마음은 조급해지기 마련이다.

<틱과 뚜렛 증후군의 초기증상>

틱의 초기증상이 발견될때는 치료가 중요하다.
가장 흔한 눈깜빡거림, 얼굴찡그림, 머리흔들기, 얼굴또는 머리에서 시작한 틱은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아래로 향하게 되는데 목, 가슴, 팔, 몸체를 거쳐 마지막에는 다리나 발에도 나타나게 된다. 
또한 시간이나 상황에 따라서 틱이 나타나는 부위가 달라지기도 하는데 이는 중요한 특징 중의 하나이며, 보편적으로 음성틱은 운동틱이 나타난 후 3~4년 후부터 나타나기 시작하므로 초기에 운동틱이 나타났을 때 무엇보다 빠른 치료가 중요하다.

◇ 틱장애가 무서운 이유는 ADHD/학습능력장애, 성장장애등의 동반장애가 함께 발생

틱장애는 학기 초, 환절기 때 심해지는 경향이 있으며, 또한 너무 스트레스 받거나 피곤하거나 짐을 깊이 못자는 경우에도 일시적으로 나빠지기도 한다. 
브레인키우미 수원점 이동민원장은 틱의 장애가 결코 가벼이 볼만한 질환이 아니라고 설명하고 있다. 
이유는 바로 틱과 동반하는 여러 가지 장애가 있기 때문이다. 
일시적으로는 틱장애는 대게 단일성의 틱장애만이 발생하며 이를 제거할 경우 실생활로 돌아올 수 있으나 일부는 만성틱장애나 뚜렛병으로 발전 되기도 하며 인지적 충동성과 주의력 문제로 인해 수업에 집중을 못하고 성적이 낮고 저조한 학습능력을 보이는 학습능력장애나 ADHD, 주의력결핍등의 정서적인 장애에서 시작하여 크게는 성장장애까지도 틱의 동반장애로 함께 오는 경우가 많다고 브레인키우미 이동민원장은 설명하고 있다.

◇ 브레인키우미에서 말하는 틱장애 아동이 있는 학교 및 가정에서의 관리

학교에서는 선생님과의 협조가 필요하다. 
틱장애 아동뿐만 아니라 함께 생활하는 다른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병에 대해서 틱장애가 있는 아동의 친구들에게 충분히 이해시켜줄 수 있는 노력이 필요하다. 
친구들이 틱 아동을 받아들이지 않고 따돌리게 되면 사회성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많고 선생님이 교실에서 긍정적이고 지지적인 환경을 제공해 주는 것이 아이가 학교에서 틱장애를 극복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가정에서는 엄마, 아빠는 우리아이의 틱장애 행동에 대해서 이해는 하지만 인내는 하지 못한다. 아이가 틱장애 행동을 하거나 소리를 내거나 하면 엄마, 아빠는 “하지마, 안돼!”라고 소리치곤 한다. 
브레인키우미한의원에 오시는 부모님들은 혼내면 안된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마음처럼 잘되지 않는다고 한다. 
하지만 브레인키우미한의원 이동민원장은 꼭 아이에게 꾸짖음보다 사랑으로 대해주라고 말하고 있다. 틱장애 한방치료보다 더욱 선행되어야 할 것은 가정에서 아이를 향한 관심과 사랑이다.
브레인키우미 수원점 이동민원장은 일시적인 악화나 호전에 비해 너무 민감하게 반응 하실 필요는 없으며 좋아지는 방향으로 꾸준히 치료를 한다면 증세는 점점 호전될 것이라고 강조한다.

◇ 틱장애의 예후
◇ 틱장애의 예후

▲ 브레인키우미 수원점 이동민원장

틱장애는 심리적인 안정감과 효과적인 치료가 중요하다.
틱장애의 예후는 사실 좋은 편이다. 특히 한방 치료를 통해 뇌의 전달물질의 불균형을 제거할 경우 상당한 호전을 보이며 평상시의 생활로 복귀하는 것은 물론이고 떨어졌던 학업능력을 되살리며 방해받았던 성장까지 역시 긍정적으로 진행이 되어진다. 
하지만 틱장애의 경우 아이가 성인이 되기전까지 100%의 완치가 된다고 보장을 할 수는 없기 때문에 치료를 중단하지 말고 끝까지 치료를 하는 것을 권장한다. 
우리 아이들의 심리적이거나 외압적인 스트레스로 인해 뇌의 전달 물질의 불균형이 또 시작될 경우 이전과 같은 상황을 보일 수도 있다. 
브레인키우미 이동민원장은 이럴 경우 절대 당황하지 말고 상담과 치료를 병행한다면 이전보다 빠르고 효과적으로 치료가 가능하니 걱정하지 말고 초기증상이 보일 때 치료를 빨리 시작하는 것이 좋다고 말하고 있다.



출처 : 세계일보

http://www.segye.com/Articles/NEWS/ECONOMY/Article.asp?aid=20130506002907&subctg1=&subctg2=&OutUrl=naver

 

 

등록일 : 2013-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