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잉행동형, 주의력 결핍형, 혼합형으로 구분하고 이를 다시 허증과 실증으로 나누게 됩니다.
실증 – 체구가 크고 몸에 열이 많으며 공격적이고 높은 곳에 올라가기를 즐기고 통제하기 힘듬 허증 – 체구가 왜소하며 식욕도 부진한 경우가 많고 신경질적이며 예민
뇌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오장육부를 튼튼하게 함으로써 과잉행동을 억제하고 집중력을 향상시킵니다.
한약을 이용한 ADHD의 치료는 초기에는 그 효과과 더디지만 부작용이 경미하고 시간이 흐를수록 집중력 향상이나 과잉행동의 억제에 효과가 뛰어 납니다.
이 침구 요법은 필요한 사람에 한해서 기혈이 과하거나 실한 곳에 미세한 침을 놓는 것으로 어린 아동들도 시술을 받는데 큰 무리가 없을 뿐만 아니라 침의 효과가 오래 유지되어 시술하고 있습니다.
3분의 1은 성인이 되면서 그 증상이 자연스럽게 완화 되지만, 전문가들은 ADHD를 치료하지 않고 그대로 둘 경우 그 증상이 심해지거나 우울증 학습장애, 틱장애등 다른 증상으로 번질 위험이 있음을 충고 하고 있습니다.
소아정신과의 처방인 약품이 향정신성의 약품에 속하는 까닭에 일부의 아이가 이 약품에 대해 중독의 증상을 보이기 때문이다.
실제 처음 복용을 시작했을 때는 소화불량 증세를 보여 약 먹기를 거부하던 아이가 약을 먹으면 공부가 더 잘되는 것 같다고 자기가 먼저 약을 찾는 사례가 보고 되고 있다.
중독증세가 없고 아이의 집중력을 높여주며 그 외 건강까지 챙겨주는 한방치료가 각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