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틱장애로 한의원에서 치료 받았던 아이의 엄마입니다.
처음엔 저희 아이의 증상이 단순한 안과 질환이라 생각했습니다.
며칠 안과 다니다보면 좋아지겠지 했었는데 그게 아니였어요..
증상은 점점 심해져서 배를 꿀렁꿀렁 하는 증상도 같이 하더군요.
겁이 났습니다. 이런저런 얘기도 많이 듣고 여기저거 알아보던중 교회 지인으로부터 키우미 한의원을 듣게 되어 병원에 가게 되었습니다.
상담후 고민끝에 6개월 등록을하고 그러니깐 올 4월이 되겠네요. 언제 시간이 가나 했는데 그새 시간이 흘러 약도 거의 다먹고 치료도 6개월간 받아 증상이 많이 좋아지게되었습니다.
한약을 처음엔 잘 안먹으려해서 올리고당에 타서 먹기 시작했는데 지금은 안타도 혼자서 잘 먹습니다. 치료는 한번 갈때 50분정도 걸렸는데 갈때 마다 운동도 같이하고 고주파치료 뜸치료 부항치료 침치료를 받았어요~
침은 아이가 어려서(7세) 침에 대한 거부감이 있을거라며 붙이는 침으로 놔주시더라고요
아들 말에 의하면 하나도 아프지 않다고 하네요~ㅋ
이런식으로 매주1회 아님 시간 될때는 2회도 갔었던것 같아요 병원에 자주가믄 더 좋을것 같아서..
확실히 한약 먹으면서 많이 좋아졌습니다.
혹 저처럼 아이의 틱장애로 고민하고 계신 맘님들이 있다면 키우미한의원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