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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증상치료가 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랬습니다
이름 : 엄마의마음
틱장애 치료
처음에는 믿지 않았습니다..
한약으로 치료가 된다는 말을
이번이 마지막이다...라는 심정이 더 컸어요.
이미 중학생이 되어버린 우리 아이에게
과연 얼마나 효과가 있을까 하는 의심도 들었습니다..
이제 치료가 끝난지 한달째가 되었고.
원장님께서도 지금까지 아이에게 증상이 안나타난거보면
안심해도 된다고 했어요.
아이에게 의심될만한 행동이 보여지면
언제든지 전화달라는 말에...
혼자 고민하지 않아도 되겠구나..
라는 마음에 편안해졌어요.
그동안 치료 받으면서 원장님께 정말 많은 상담을 했던 것 같아요.
전화상으로 고맙다고 감사하다고 말을 못 한것같아요...
정말감사합니다..
앞으로 틱장애로는 찾아뵙지 않기를 바라며..
아이 보약 지을때! 다시 방문할게요^^
감사해요.
등록일 : 2017-06-07